2019년 5월 24일
  • 9:05 오전 주택금융공사, 경남지역 청년층 주거지원에 앞장
  • 9:05 오전 산은 “이동걸·박삼구 회장 긴급 면담..경영정상화 추진 논의”
  • 9:05 오전 한화생명, 고객 위해 미세먼지 방지 마스크 쏜다
  • 9:00 오전 귀농 창업비 3억 지원? ‘100시간 교육’ 먼저 받으세요
  • 8:42 오전 ‘보험에도 나이가 있다?’ 보험나이 계산법
i can do it ebaaa9ed919c eb8bacec84b1ed9598eba9b4 eab888eba6aceab080 ebb699eb8a94eb8ba4

은행이 당신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다이어트·금연·커피 줄이기 등 목표 정하고 성공하면 적금 금리 1년 기준 최고 2.75%
걸을 때마다 금리 얹어주기도..11개월간 350만보 찍으면 2.35%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새해 계획 세우기에 관심이 뜨겁다. 거창한 계획은 아니더라도 올해는 꼭 운동을 꾸준히 하겠다거나 목돈 마련 등은 매년 단골로 등장하는 목표들 중 하나다. 하지만 작심삼일에 그칠 것이 우려된다면 자신이 세운 목표도 실천하면서 저축까지 할 수 있는 적금 상품 가입을 고려해 볼 만 하다.

27일 은행권에 따르면 주요 시중은행들은 직접 목표를 설정하고 고객이 이를 성공하면 우대 금리를 주는 적금상품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1.75%로 올리면서 시중은행들의 적금 금리도 전년 대비 대체로 상승한 만큼 혜택은 더욱 좋아졌다.

NH농협은행은 금연, 커피줄이기 등 목표를 정하고 매일 도전 과제를 성공할 때마다 클릭 한번으로 입금이 가능한 ‘NH올원해봄적금’을 판매하고 있다. 모바일뱅킹 앱에서 가입할 수 있고 개인 목표 달성률에 따라 12개월 기준 최고 연 2.75%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농협은행은 새해를 맞아 경품 등을 걸고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다음달 15일까지 NH올원해봄적급을 가입하고 목표 및 금액을 정한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설정금액 10회 이상 납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1001명을 추첨해 1명에게는 황금돼지 10돈을, 1000명에게는 고객이 응모 시 등록한 설정금액 1회분에 해당하는 현금을 제공한다.

다이어트, 효도 등 올해 목표를 실천하면 최대 0.6%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주는 우리은행의 ‘위비 꾹 적금’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모바일뱅킹 앱에서 가입 가능한 자유적금으로 금액은 월 최대 30만원 이내, 기간은 6개월 또는 12개월 중 선택 가능하다. 버튼 터치 한 번으로 로그인이나 인증서, 비밀번호 입력 없이 바로 적립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금리는 12개월 기준 최고 연 2.60%로 지난 2017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 규모는 10만1000여좌에 달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적금도 하고 새해 다짐도 실천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자신의 걸음수에 따라 우대금리 혜택을 받는 적금도 있다. 하나은행의 ‘도전365적금’은 건강과 금융이라는 테마를 결합해 고객의 누적 걸음수에 따라 우대금리 혜택을 준다. 기본금리는 1.30%이며, 하나멤버스 앱에서 ‘내 걸음수 확인하기’ 기능으로 총량을 측정해 추가 금리 혜택이 더해진다. 하나멤버스 회원이 신규일부터 11개월 동안 걸음수가 200만~300만보면 연 1.0%, 300만~350만보 이상이면 연 2.0%, 걸음수 350만보 이상은 연 2.35%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가입일 기준 만 65세이상의 고령자는 연 0.10%의 우대금리가 추가로 주어진다. 월 적립 최대금액은 20만원이고, 걸음수에 따라 최고 연 3.75%의 금리를 적용 받는다.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6개월 만에 13만1000여좌가 판매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적금 가입자가 가입일로부터 누적 걸음수를 하나멤버스 앱을 통해 상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새해 목표가 소소한 저축이라면 주목해 볼만한 상품이 있다. 신한은행의 모바일뱅킹 전용 상품인 ‘쏠편한 작심 3일 적금’은 출시 2개월 만에 가입 계좌수가 12만4000여건을 넘어섰다. 자유적립식 적금이지만 고객이 최대 3개 요일을 지정해서 자동이체를 할 수 있고, 자동이체 등록 요일 수에 따라 우대금리가 0.10%포인트씩 가산된다. 요일 지정으로 저축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고 1~3년간 저축해야 했던 적금 대비 6개월이라는 짧은 만기로 문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이 적금은 최대 연 2.30% 금리를 받을 수 있고 월 저축한도는 최대 50만원까지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catlist name=”Cat1″ numberposts=5 excerpt=”yes”]

[catlist name="Cat1" numberposts=5 excerpt="yes"]
lotterent

RELAT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