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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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고 있지만, 아플때 서럽지 않아요”
“1인·실버가구 시대… GI보험, 자식보다 더 든든하죠”
중대한 질병 없어도 진단만 확정되면 심사 없이 치료비 보장 받을 수 있어
보장범위·기간 고려해 보험료 결정을

100세 시대인 요즘, 노후준비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간한 ‘2017년 빈곤통계연보’에 따르면, 최저생계비 기준 노인 빈곤율은 2004년 30.3%였지만 2016년에는 47.6%를 기록했다. 여기에 1인가구를 포함할 경우, 노인 빈곤율은 55.2%에 이른다. 은퇴설계를 통해 노후 생활비를 마련하는데, 여기서 빼놓지 말아야 할 것이 노후 의료비 마련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7년 65세 이상 노인 진료비는 28조3247억원으로 전체 건강보험 진료비(69조3352억원)의 40.9%에 달한다. 또 노인 1인당 진료비는 426만원으로 전체 1인당 진료비(139만원)의 3배에 이른다. 이처럼 막대한 의료비 부담 때문에 빈곤층으로 전락하는 ‘메디푸어’도 늘고 있는 추세다.

■CI보험보다 보장성 확대한 GI보험

100세 시대 건강과 노후 생활비는 물론 노후 의료비를 준비하기 위해 건강보험을 들기 마련인데, 최근 주목받고 있는 건강보험 상품이 GI(General Illness) 상품이다.

GI보험은 건강보험과 종신보험이 합쳐진 것으로, 치명적인 질병에 걸렸을 때 치료비를 충분히 지급해 완치할 수 있도록 하는 CI(Critical Illness)보험보다 보장 범위가 확대된 보험이다. CI보험이 ‘중대한’ 질병에 대해 치료비를 보장한다면, GI보험은 ‘중대한’, ‘치명적’ 질병 여부에 관계없 진단 병명에 따라 심사 없이 보장 받을 수 있다.

GI보험을 선택할 때는 보장 범위와 기간에 따라 보험료가 결정되는 만큼 어떤 질환들을 중점적으로 보장받을 것인지, 아니면 다른 추가 보장을 특약으로 추가할 것인지 등을 고려해야 한다. 또한 주계약금에서 얼마를 선지급하는지, 진단금을 받았을 때 추후 수술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는지도 체크해야 한다. 갱신형 상품은 갱신 시점마다 보험료가 오르는 만큼 특약 선택시 가입자의 상황에 맞게 갱신형/비갱신형을 선택해야 한다.

■변액종신에 여성전용 상품까지

생명보험사들은 저마다 차별화된 GI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신한생명의 ‘Stage 6大건강종신보험(무배당, 저해지환급형)’은 치료기간이 오래 걸리고 목돈 드는 6대 질병(유방암 및 전립선암 이외의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간질환, 말기만성폐질환) 진단시 가입한 사망보험금의 100%를 치료비로 선지급 해준다. 사망보험금을 선지급 받아도 피보험자가 사망하면 가입금액의 30%를 유족위로금으로 지급하기 때문에 건강보장과 사망보장이 함께 이뤄진다.

교보생명의 ‘교보GI변액종신보험’은 보험료의 일부를 펀드에 투자해 운용성과에 따라 사망보험금과 적립금이 변하는 변액종신보험으로 사망보장은 물론, 다양한 질병과 수술 및 LTC 발생시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진단보험금으로 선지급한다.

미래에셋생명 ‘건강담은 변액종신보험’은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을 포함한 17대 질병에 대해 진단 및 수술 시 가입금액의 100%까지 선지급 진단비를 지급한다. ‘100% 선지급형’을 선택하면 선지급 진단비를 받고 피보험자가 사망할 경우 주보험 가입금액의 30%를 유족들에게 연금으로 추가 지급한다. 한화생명 ‘한화생명 The 간편한 건강종신보험’은 당뇨, 고혈압 등 보험가입이 까다로운 3대 성인병을 집중 보장한다. 보험기간 중 특정암(유방암 및 전립선암 이외의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진단 시 진단자금을 지급한다.

동양생명 ‘(무)수호천사알뜰한통합 GI보험(저해지환급형)’은 6대 질환 진단을 받으면 일시금으로 8000만원을, 이후 매달 50만원씩 5년간 총 3000만원의 생활비를 지급해준다.

NH농협생명의 ‘여성안심NH유니버셜건강보험(무)’은 여성 특정암(유방암 또는 여성생식기관련암), 여성 특정 수술, 여성 특정 입원에 대한 보장 등 여성담보에 특화됐다. 유니버셜 기능으로 자유납입·중도인출 등이 가능하며, 보험금 지급사유 발생시 주계약 가입금액의 일부 혹은 전부를 미리 지급하는 선지급보험금 형태를 선택할 수 있다. 흥국생명 ‘(무)흥국생명 가족에보탬이되는GI보험(저해지환급형)’은 정상 유지 중 8대 질병이 발생하면 치료비로 가입금액의 80%를 지급하고 이후 사망시 나머지 20%를 지급한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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